골목길 잇다 - 여기서 놀자 우리가 골목대장 > 다홍 기자단

<위카페다온 "다홍" 기자단 최수언 > 

위까페다온 "다홍 기자단 최수언"입니다.

위 다온 까페에서 알게 된 행사로 '골목길 잇다2'를 다녀왔습니다.

이 행사는 7월 21일 금요일에 열렸습니다.

오랫만에 합성동으로 가는길이라 어떤 행사인지 궁금한 점을 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이 플랜카드를 발견해서 행사하는 골목길을 제대로 찾을 수 있게 되어 플랜카드가 참으로 고마운 길잡이였답니다.

골목길에서 이런 행사를 주최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거 같습니다.

골목길 잇다2의 행사의 의미를 살펴보니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을 활용하여 합성동 주민자치회와 합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만든 행사였습니다.

주택은 지나가는 누군가에게 정답게 이사하며 지내는 모습이 참으로 흐뭇한 광경인데...

이런 골목길에서 행사를 진행하다니 참으로 정겨운 모습이였습니다.

행사장을 찾아가니 이미 골목안에는 주민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체험부스도 운영중이였답니다.

인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질서 정연하게 만들기 하셨으며, 선생님이 하나만 만들면 아수비다고 2개씩 만들어 가라고 하셨답니다.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체험부스도 알차게 있었답니다.

오픈닝을 멋지게 해주신 섹스폰 김수판님의 소리로 어머님들 너무 신이 나셨습니다.

올해 10월까지 행사가 꾸준히 열린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행사에 참여하시면서 합성2동 11통일월을 둘러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꺼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골목길이라 정확한 주소가 없었습니다.

찾아가실때에는 정한 빌라

골목길 잇다의 행사를 다녀와 보니 저희 동네에도 이런 행사를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웃을 알고 지내지만 코로나 이후 다 같이 즐기는 행사가 많이 없었으며,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될만한 행사이고

멋진 추억을 선물 한 날이라

너무 좋은 행사인거 같았답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행사에는 더 알차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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