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서로를 소개해 봅니다
서로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얼굴을 익혀봅니다.
처음에는 물어볼 것이 없었는데 주어진 시간을 넘기며 ,저희가 있는 공간이 대화 소리로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ㅎ
청소년쉼터 위카페다온
이제 본격적으로 교육 시작~~
오늘 교육은 크게 세 가지로 설명해 주신다고합니다.
저희는 주로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다온의 여러 가지 행사 등을 포스팅합니다.
그렇기에 오랜 기자단 경험을 가진 장진석 강사님의 경험과 비결이 마구마구 쏟아질까,
행여나 놓칠까 ...펜과 종이까지 준비하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1.마음가짐 (자기소개)
나를 소개하고,담당자를 소개받고,취재목적을 밝히고,취재를 한다
사진과,인터뷰가 가능하다.
인터뷰는 좋은 소재가 된다
2.행동 요령
반드시 현장을 보고,글을써라
남의 글을 긁어올때 이미 판단이 들어가있어서 와전이 된다.
3.글과 사진
사진은 마음을 담는다.
엄마가 아이의 사진을 찍을 때,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사진을 찍는다.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랑스러운 사진들이 있듯이.
한 장의 사진으로 현장을 설명해야 하는 경우
더더욱 망설이고 여러 각도로 고민하라
또한, 기사용 사진은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자제하고,사진보정은 최소한으로 하도록 한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글쓰기는
주어와 서술어를 분명히 하고
문장은 짧게! 라는 간단명료한 설명으로 강의를 끝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