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다온더스테이지, 이렇게 진행했어요. > 다온스토리

8월 다온더스테이지, 이렇게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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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카페다온 댓글 0건 조회 1,502회 작성일 21-09-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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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카페다온은 청소년 꿈 성장 프로젝트 다온더스테이지를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위카페다온 1층 북카페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다온더스테이지는 거리두기단계 격상으로 아쉽게도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위카페다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라이브방송 송출이 아닌 촬영 편집본을 위카페다온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8월 다온더스테이지는 각 팀별로 촬영이 가능한 날짜를 조율 후, 모두 다른 날에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관객도, 환호도 없어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소년들은 아주 멋진 노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8월 다온더스테이지는 합포 고등학교 유상우&민용기, 합포 고등학교 박시우, 국제예술대학교 최은빈 친구가 각자의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팀마다 부르고 싶은 노래도, 그날의 컨디션도 모두 달랐지만 노래를 사랑하고 노래할 때 제일 행복하다는 마음만은 비슷해 보였습니다.

특히 최은빈 친구는 “청소년기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 곡을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청소년들도 이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위카페다온 개관부터 만났던 청소년이 대학생이 되어 다른 청소년에게 위로의 음악을 선물하고 싶다니! 은빈 친구 덕분에 위카페다온 선생님들도 매우 보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알아요? 은빈 친구도 아직 청소년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