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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상담, 마음 공유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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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카페다온 댓글 0건 조회 1,803회 작성일 21-07-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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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청소년학교 '자기이해' 집단상담

 

2021년 6월 21일 위카페다온에서 동해청소년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21명의 청소년들을 7명씩 3반으로 나누어 질적인 상담을 위해 소그룹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집단상담의 주제는 '자기이해' 로써 비슷한 고민과 걱정거리를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과 심리적 감정을 활용해

자기실현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활동 중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활동으로써 자신이 누구이며, 자신이 어떤 감정을 가졌고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 등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 활동을 통해 이해력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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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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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이 활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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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격의 요소인 '자기수용'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기이해가 우선되어아 하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도 선행되어야 하는 자기이해 능력은 다다익선인 것 같습니다.

동해 청소년학교 청소년들은 자기이해 집단상담을 성실하고 적극적이게 수행하였고, 이러한 집단상담의 과정 속에서 자신을 이해할 필요성이 있어야 한다는 인식과 자기존중감 및 자기향상 등 자기이해의 첫 발돋음을 내디뎠습니다.
위카페다온은 이후 자신이 처한 문제를 훌륭히 해결할 수 있는 청소년 및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해 청소년학교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 



Q. 집단상담을 마치며, 오늘 하루 동안 깨닫거나 배운 점?
 (실제 청소년들의 소감문 작성을 토대로 동의하에 기술한 내용입니다.) 

 A1.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남을 응원하거나 격려하는 활동을 많이 배웠다.
        그것 덕분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A2. 마음을 공유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서 알아봤고 감정 표현이 굉장히 중요하고  조심스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3.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A4. 남을 칭찬해 주고 칭찬받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깨달았다.


- 학교 밖 청소년 집단상담 관련 문의
위카페다온 055-297-0803 / 담당자 김지현 070-4285-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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