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만 기다려져요!!" 청소년들의 입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시간, 위카페다온 밥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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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카페다온 댓글 0건 조회 1,372회 작성일 22-09-30 15:55본문
2022년 9월 8일, 추석맞이 밥준데이를 시작으로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던 밥준데이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반기 밥준데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선착순 마감)되며, 위카페 다온을 방문 하는 10-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에게 행복한 한 끼 식사 또는 간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위카페다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겁게 밥준데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기다렸던 밥준데이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다온을 방문해주었는데요,
추석맞이 밥준데이 메뉴로는 "모듬튀김!"으로 명절분위기를 한껏 뽐내어보았습니다.
북카페에 튀김 냄새가 솔솔~ 다온을 이용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같이 밥을 먹는 사이를 우리는 "식구"라고 부르죠.
매주 수요일 밥준데이에 어떤 메뉴가 나올지 기대하며 설레는 기분으로 다온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은 위카페다온의 "식구"입니다. 다온에서 밥준데이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선생님들을 만나 일상대화를 나누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함께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마음을 공유하면서 다온과는 이제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밥준데이가 단순히 청소년들에게 식사 또는 간식을 선물해주는 것이 아닌, 다온을 찾는 청소년들이 밥준데이를 통해서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위카페다온의 밥준데이는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가보겠습니다!!
위카페다온 활동지원팀 백가람
출처: https://masanymca.tistory.com/584?category=910146 [마산YMCA NEWS: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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