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로운 출발 위카페 다온 '그리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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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카페다온 댓글 0건 조회 1,938회 작성일 22-03-02 16:26본문
이번 2022년 위카페 다온과 함께 할 자원봉사자 모집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는 늘고 있지만 그럼에도 대학생들은 다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 그리다 3기는 다양한 학생들에게 봉사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내의 마산대학교, 문성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상담학과 재학생으로 참여 대상을 넓혔습니다.
그리다 3기 신청자 총 55명, 자가격리 등의 사유로 면접 참석이 어려운 신청자를 제외한 나머지, 2월23일(수) ~2월24(목) 이틀 간 총 45명의 자원봉사자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단순 기관 홍보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힘들고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고자, 마음 처방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이 가진 어려움이 무엇일까, 고민 해결을 위해 어떤 것이 좋을 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많은 생각들을 했었고 접근성이 좋은 노래와 영화를 활용하여 기획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래만 추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노래를 통해 느꼈던 마음을 함께 나눔으로써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여러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해줌으로써 고민에 대한 자신만의 해결 방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음식을 좋아하는 청소년을 위해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 직접 만들어 보고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전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위로의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제작하였습니다. 청소년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다온의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전해질 수 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로가 필요한 친구, 얘기를 나누고 싶은 친구, 잘하는 것을 찾고 싶은 친구, 마음이 아픈 친구 등 다양한 마음과 감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다온은 큰 힘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마음 하나 터 놓고 살아가는 힘든 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다온이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다온의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masanymca.tistory.com/444?category=910146 [마산YMC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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