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한 그리다 임원 단합회 > 다온스토리

유난히 빠르게 지나간 2월을 보내고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의 계절, 3월이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시작, 청춘, 희망이라는 기분 좋은 단어들과 잘 어울리는 계절인 봄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와중 그리다 4기 임원진들의 사기와 열정을 다지기 위해 지난 2월 22일 (수) ~ 2월 23일 (목) 단합회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19해제 후 떠나는 단합회라 더욱 즐겁고 재미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합회 떠나기 전, 다온에서 봉사활동 후 느낀점,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나눠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자의 생각들을 들어 봄으로써, 저 또한 봉사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배이자 실무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약수농원에 도착하여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단합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레크레이션에 빠질 수 없는 몸으로 말해요, 그리고 요리경연대회까지~

즐거움이 사진에도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음날까지 즐겁게 놀다 안전하게 복귀하였습니다.

이 즐거움과 열정을 가지고 더 나아가는 그리다 4기가 될 수 있도록! 다온에서 보내는 하루들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성장의 날들이 될 수 있도록!

2023년 위카페다온 대학생봉사단 그리다 4기를 위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마산YMCA  https://masanymca.tistory.com/679] 작성자 오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