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다온을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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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카페다온 댓글 0건 조회 2,163회 작성일 22-01-04 17:50본문
야심차게 준비했던 2021년 다온활동보고회(트윙클 파티), 방역수칙의 강화로
일정을 대폭축소하여 지난해 12월 18일 다온에서 진행했습니다.
이윤기 사무총장님의 축사로 21년 다온 활동보고회 및 포상식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봉사동아리로 우수한 활동을 한 팀입니다.
타인을 도우며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모여서
청소년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 의미 있는 활동이 있는 곳이라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박진빈 외 13명이 활동하는
청소년 봉사동아리 '어니스트'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지난 해 3월부터 다온에서 진행한 정서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언제나 네 편’ 포상순서입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 대학(원)생과 멘티 청소년이 일대일(1:1) 매칭되어 한 해 동안 월 2회씩 꾸준한 만남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받는 프로그램입니다.
고민거리가 있는데 안전한 공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하고 싶은 청소년!
대학(원)생 멘토를 통해 진로상담 및 상호교류를 하고 싶은 청소년! 이 참여하여
12월까지 총 11팀의 멘토링팀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습니다.
여전히 다온을 잘 모르는 청소년을 위해 다온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알리고, 취재하는
'다온을 담다' 라는 뜻의 SNS기자단 ‘담다온’의 포상식 입니다.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다온의 한해를 기록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 봉사단 '그리다'의 포상식입니다. 실무자가 모두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
언제나 달려와 봉사해주었습니다. 정말 모두가 열심히 해주었으나 활동기준에 따라 대상, 최우수, 우수, 특별상을 수여하였습니다.
부디 22년도에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무대와 함께 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한 해를 돌아보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https://masanymca.tistory.com/410?category=910146 [마산YMC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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