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와 함께한 "사람책도서관" > 다온스토리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그리다 활동가는 

지난 10월 30일 청소년 봉사한마당(청.사.당)에서 열심히 부스봉사를 해주었는데요!

특히 작년 1기부터 열심히 활동해온 임원진 4분께서(박창범, 고두영, 김연화, 조현경)

청소년 진로상담 특별부스 "사람책도서관"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람책도서관이란 "자신의 분야에 대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책이되어

독자와 일대일로 만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입니다.

이번 사람책 도서관에서는 그리다 봉사자가 사람책이 되어 아래와 같은 질문에 대해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교에가면 뭐 해요?"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나요?"

"사회복지학과는 무슨일을 하나요?"

"위카페다온에서는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있나요?"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책으로 만날 수 없는 대학생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주고받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생활에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자칫 무거운 분위기로 갈 수 도 있지만 

1기부터 열심히 활동해온 대학생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부스속의부스 "타투스티커"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분위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사람책도서관 주제를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