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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DAY? 위카페 다온 밥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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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카페다온 댓글 0건 조회 1,999회 작성일 21-07-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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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DAY?
위카페 다온 밥준데이

● 밥, 밥, 밥! '밥'이 뭐길래? 

 

  '밥' 만큼 한국인의 정서를 잘 담고 있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인사할 때는 "밥은 먹었어?", 다음 만남을 약속할 때는 "다음에 밥 한 번 먹자!", 감사한 마음을 전할 때 "고마워. 내가 밥 한 번 살게.", 부탁할 때 "이거 되면 내가 밥 한 번 거하게 살게.", 누군가를 걱정할 때도 "밥은 먹고살겠어?", 심지어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할 때도 "너 그러다 콩밥 먹어." 등등.    우리는 밥으로 참으로 다양한 마음을 전하며 살아갑니다. 일상 속에서 힘들고 지칠 때, 백 마디 말보다 맛있는 밥 한 끼가 더 와닿는 날들이 있죠? 위카페 다온은 밥이 가진 위로와 응원의 힘을 알기에, '밥준데이'로 청소년들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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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밥 먹자!

 

  위카페 다온 밥준데이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2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진행됩니다. (선착순 마감)

위카페다온은 9-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에게나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밥준데이 덕분에 매주 수, 금, 토는 다른 날보다 북카페에 방문하는 청소년이 많답니다.   

  지금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 탓에 급식과 간식 종류에 제한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카페다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겁게 밥준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북카페 내부에서 음료 및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며,

테이크 아웃만 가능합니다. 

  

 

 

● 다온에서는 괜찮아

"선생님 저 너무 자주 오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그럼 당연히 괜찮지. 자주 보니까 너무 좋은데? 이 쿠키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거야.
OO이가 일찍 와서 받아가는 건데 안 괜찮을 이유가 없지!"

  위카페다온 밥준데이는 그저 그 요일에, 그 시간에, 남들보다 조금 일찍 온 청소년이 간식을 받는 것뿐입니다. 그러니 그 누구도 주눅 들 필요도, 눈치 볼 필요도 없죠. 먹는 걸로 차별하는 것만큼 치사한 게 또 있을까요? 그것도 '밥'을 사랑하는 우리나라에서요! 

 

 

문의: 070-4285-3890, 교육문화팀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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