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Ing,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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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카페다온 댓글 0건 조회 635회 작성일 23-12-20 14:23본문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있는 계절 12월 위카페다온은 조금 이른 연말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위카페다온 학교 밖 청소년 발표회 및 대학생봉사단 포상식 행사는 2023년을 마무리 하며 추억을 나누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12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오늘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이 모였습니다. <다온에서 기회를> 수업에 참여했던 홈스쿨링 학교 밖 청소년들, <그대들의 이쁜 다온>그리다 봉사자 선생님, <언제나 네 편> 정서지원 멘토링 선생님, <다온을 위해 함께 길을 밝혀준>마산YMCA 이인안 이사장님, 신삼호 부이사장님, 허인수 지원협의회 위원님, 다온과 함께 걸어왔던 진해 어깨동무, 창원 어깨동무, 더욱 더 끈끈한 인연이 된 렘넌트지도자학교, 동해청소년학교, 민들레학교, 카페 허브, 다온의 홍보를 위해 힘써준 <다온을홍보하다>블로그 기자단 선생님께서 자리해 축제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그리다, 멘토링 시상식 및 사례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다온에서기회를"(이하 온기) 수업 중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샌드아트 강사님께서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모래로 표현한 위카페다온을 보면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은 위카페다온과 4년동안 함께 이어져온 비움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피아노, 베이스기타, 타악, 보컬, 플루트가 함께한 비움콘서트는 다양한 곡들로 저희의 귀와 마음까지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연주를 해주셨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End-Ing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마산 YMCA 신삼호 부이사장님, 전 경상남도 교육연수원 원장 허인수 위원님께서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음 순서로는 이 행사의 주인공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온기 수업을 통해 칼림바를 배우고, 실력을 향상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선사해준 학교 밖 청소년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창원 어깨동무 친구들이 준비한 합창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20명 천사들의 목소리가 모여 큰 감동을 주는 따뜻한 무대였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준 학교 밖 청소년, 창원 어깨동무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1부 마지막으로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온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거워 해준 청소년 친구들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앞장서서 다양한 활동을 몸소 기획하고 실천해준 학교 밖 운영위원회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온빛상, 표창장을 주는 시간으로 1부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 땅의 모든 청소년은 누구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는 말처럼 위카페다온은 소외된 청소년들 없이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 열시밓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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